블로그 마케팅은 블로그 관련 서비스/툴 제공 회사의 수익 모델하고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 예 중의 하나가 이글루스 렛츠리뷰 서비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7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글루스의 수익 모델로 보면, 렛츠 리뷰 협찬사 또는 협찬사가 아닌다른 회사로 부터 광고 수주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이고, 렛츠 리뷰 협찬사는 자사 상품/서비스 무료 제공으로 입소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리뷰 블로거들은 원하는 상품을 갖게 될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또 리뷰 블로거로서의 브랜드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 잘 되었을 때 그렇겠죠.
약점이라면, 리뷰를 신청하는 블로거는 이미 해당 제품/서비스를 좋아 하는 사람들일 터이므로 리뷰 내용들이 긍정성 부각으로 몰릴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이것이 약점인 이유는 리뷰 블로거들의 공신력 쌓기에 흠이 될 수도 있고 이렇게 된다면 협찬사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되돌아 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죠.
성패여부는 이글루스에서 얼마나 좋은 리뷰들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가에 따라 결판 나지 않을 까요?
리스크없는 기획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는 이글루스의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보고, 이글루스니까 해 볼 만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렛츠 리뷰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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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logNara님의 해당 포스트가 7/13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기존 사례를 참조한다면..
무료체험이라는 점에서는 입소문 에이전시인 미국의 버즈에이전트나
국내 클레오마케팅그룹의 에이전트캠프, 기타 입소문 사이트가 생각나네요..
더불어 블로그에 게시한다는 점은 프레스블로그가 언뜻 떠오르구요.
다만 프레스블로그가 사용경험을 무시한채 어떤 블로거든
해당 광고주가 제시한 주제에 대한 글을 홍보성짙게 써주면
이를 심사하여 비용을 지불하기에 상당히 부정적인 요소가 있었다면..
이글루스의 렛츠리뷰는 그러한 점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물론 조금 지나봐야 결과를 알겠지만 버즈에이전트사의 운영모델을
조금 발전시킨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프레스블로그와 렛츠리뷰는 다르다는 점을 저도 본문에서 말하고 싶었는데......,
버즈에이전트는 전혀 모르던 내용이었고요.
프레스블로그에 대한 말씀은 제 글 본문으로 옮기고 싶을 정도로 명쾌하게 써 주셨습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블로그마케팅을 시도하기에는 부담감이 있는 만큼, 이점에서 우선 기업이 블로그마케팅을 접근하는데 좋은 연결고리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점만 부각시키는 리뷰 문제는 이글루스 회원들의 댓글 등 회원들간의 교류를 통해 메꾸어지는 점이 있을 거라 봅니다. 물론 시간은 좀 필요하겠죠... 이 점에서 블로그나라님의 의견처럼 이글루스니까 좀 더 가능할 거라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글루스에는 깐깐한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 깐깐한 분들이 그냥 있을리는 만무하는 생각이...-.-)
객관적인 리뷰도 중요하지만 블로거 개인성향에 따른 리뷰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마케팅의 핵심은 보편타당성에 있지않고 어느 부류 관점에 대해 알고, 다시 마케팅기획에 참고, 실행할 수 있다는 점으로 봅니다.
항상 눈팅만 하다고 오늘은 용기내어 적고 갑니다~
용기라뇨, 별 말씀을 다 하십시다. 그냥 편하게 왔다 가시면 됩니다.^^
이글루스의 건강성(?) 때문에 조금 이상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서비스가 제자리를 잡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바램 섞인 평가를 내려 보았지만, 앞으로 좀 더 두고 봐야 겠지요.